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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템

신생아 필수품 흑백초점책, 컬러초점책

신생아 필수품 흑백 초점책, 컬러 초점책

 

 

흑백초점책,컬러초점책

 

 

 

 

출산하기 전, 엄마들 사이에서 조리원 준비물 중에 비공식적;으로 초점책이 있었다.

그렇지만 나는 조기 통증으로 출산 전 두 달을 입원해 있었어서, 당근 거래를 전혀 할 수 없는 상태.. 

인터넷으로 초점책을 알아봤다. 

 

 

초점책이 신생아 때 잠깐 보는 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오래 본다. 신생아 졸업하고 2개월 때에도 아이들에게 초점책을 보여주고 터미 타임을 연습시킴.

 

그래서 흑백과 컬러 세트로 구매했다. 

 

 

 

 

움직이는 흑백초점책

흑백 초점책은 모빌 형식이어서 가운데 부분이 움직인다. 

애기들이 집중해서 보기에 딱 좋음. 

그리고 엄마도 사실 옆에서 심심할 때, 저거 돌려주면 그나마 덜 심심하다. 

(신생아와 보내는 시간에 엄마는 사실 심심한 건 사실... 혼잣말도 한계가 있다 ㅋㅋㅋㅋ)

 

 

컬러초점책

 

 

 

 

컬러 초점책은 100일인 지금까지도 많이 활용했다. 

아기 옆에 누워서 그림책처럼 읽어주면 빤-히 그림을 쳐다본다.

 

'아 우리 아기가 책을 좋아하는구나'라고 생각해서 (엄마 제발... )

엄마는 비싼 책을 샀는데 초점 책보다 반응이 없어서 슬픈 건 엄마만의 비밀로...